[2010 여름 태국여행]첫째날_방콕, 그리고 파타야로

|



 

만복양과 함께 하는 2010 여름 휴가~

희민양 뱃속에 있는 18주 만복양을 생각해서..

이번 여행의 컨셉은 휴양여행? 오케 ~ 콜~@












우리가 이용한 항공은 대한민국 대표 항공, 대한항공..  

의 저가항공 진에어.. ㅎㅎ


청바지입고 캡쓴 스튜어디스들.. 확실히 젊은 분위기다. 담요도 상당히 이쁘고 ㅎㅎ

희민양.. 담요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승무원이 담요받아간 사람들을 체크한다 ;;

나중에 담요 반납할 때도 체크한다... ;;

아옷~까비 ㅎㅎ













오전 9시경에 인천을 출발해서 약 5시간 반 비행후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 !!

참고로 방콕과 한국은 2시간 시차가 난다.





우리의 일정은 바로 파타야로 가는 것이었기에..

공항에서 바로 파타야행 버스를 탔다

버스표를 사고 있는 강민군 ㅎ










공항에서 파타야로 가는 버스는 2시간마다 한대씩 있는데
13시 버스를 놓친 우리는 15시 버스를 타기로 함.









버스 티켓은 1人에 124바트.(1바트=약38원)












버스 출발까지는 시간이 좀 남은 관계로..

옆에 식당에서 태국 음식을 맛보기로 함-ㅎㅎ

(왠지 식당이 공항식당같지 않게 덜 팬시하다.. 싶더니만..ㅋ
나중에 알고보니 휀시한 공항식당은 따로 있고 여긴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이었음.
파타야행 버스 매표소 바로 옆에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푸드코트다









희민양은 35바트짜리 어묵 쌀국수~










강민군은 75바트짜리 오리고기볶음밥(?)과 완탕세트~

태국이 아니라 중국에 온 것 같네.. ㅎㅎ









그리고, 후식은 신선한 열대과일~

구아바구아바~ 민스를 유혹하네 ㅎㅎ

태국에서는 과일에 설탕을 뿌려서 파는 경우가 많다. 설탕없이 먹어도 맛있더만.. ㅋ

한봉지에 35바트.















파타야에 가는 일행들을 보니 우리같은 남+여 커플도 별로 없고.. 여+여 커플도 별로 없고..

거의 남+남 커플 또는 솔로남..... ;;






 


암튼.. 파타야행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반을 달려 파타야 도착!

Welcome to Pattaya !!












근데.. 왠지 잘못 내린 것 같다..

그 많은 일행 중 우리만 내렸다.. 이런 --;

결국 쏭떼우를 200바트나 주고 우리 숙소인 Royal cliff beach resort로 감.



요렇게 휀시하게 생겼다~

희민양과 강민군이 거의 가지않는.. 5성급 호텔 ㅋㅋ











우리가 이틀동안 묵은 방

sea view 와 mountain view 가 있는데 우린 저렴한 mountain view로~

출발 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한 덕에 훨씬 저렴하게 묵을 수 있었던 듯 -ㅎ



호텔은 5성급, 방은 제일 저렴한 방-ㅎ

그래도 깔끔하고 좋다












파타야는 크게 파타야 비치와 좀티엔 비치로 나뉘는데, 우리 숙소는 그 경계쯤에 있었다.

좀티엔 비치가 파타야 비치보다 맑다고 하던데.. 실제로도 그런 것 같았다..








숙소에 짐을 푼 후, 파타야 시내로 나간 희민양과 강민군.

호텔이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호텔에서 파타야 시내로 나가는 무료셔틀이 있다.

역시 5성급... ㅋ










파타야 시내를 구경하고..

파타야 해변을 걷고..




파타야엔 아가씨들이 여럿 앉아 있는 바가 너무나도 많다

흠.. 이것이 바로 파타야에 솔로남 또는 남+남 커플이 많이 오는 이유?









관광객이 많은 파타야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었군-ㅎ

또 맛집 탐방을 시작해볼까?

지나가던 빈 쏭떼우를 잡아타고 둘이서 80바트를 내고 좀티엔 끝머리에 있는 식당으로 gogo~


(나중에 알고보니, 쏭떼우는 일종의 버스로 파타야해변과 좀티엔해변을 왔다갔다한다.
지나가는 쏭떼우를 세워서 타고 알아서 벨을 누르고 내리면 된다.
요금은 내릴 때 알아서 내면된다.
파타야-파타야 : 10바트
파타야-좀티엔 : 20바트
좀티엔-좀티엔 : 10바트


그런데, 우리처럼 빈 쏭떼우를 잡아타고 기사와 흥정하여 택시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
- 단, 이 경우 바가지는 어느 정도 예상해야 함.ㅋ)











좀티엔 완전 끄트머리에 있던 식당.
이름은 모르겠다(태국어 할줄 아는 분 어디 없나요~?)


그런데 현지인들이 북적북적~~
가족 단위의 외식을 하는가보다.












희민양과 강민군은 운좋게도 바닷바람이 시원한 해변 테이블에 착석.

오늘도 만찬을 즐기자~~









태국 대표 음식. 똠양꿍~~
태국의 된장찌개같은 음식이랄까?

머라 딱히 설명하기 힘든 맛인데.. 맛있다 ㅋ

새큼하기도 하고 고수 특유의 향이 좋다

(그런데, 사진상으로는 참 맛없어 보이는군 ㅋ
진정 DSLR을 사야하는 것인가? ㅋㅋㅋ)













많은 생선 요리 중에 선택한 fried fish~

생선을 그냥 튀긴거 같지만 소스가 맛있다.


steamed fish 도 맛있었을 것 같다













똠양꿍, 튀긴 생선말고도 게커리, 팟타이(태국 샐러드)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ㅋ

게눈감추듯 먹어버렸나? ㅋ


이미지는 상상에 맡김.. ㅎ













시원한 바닷바람이 부는 해변에서 만찬을 즐기고... 쏭떼우를 타고 다시 숙소로 go!

그런데 이게 왠일?!

갑자기 강풍이 불더니만 폭우가... ㅠ  한 30분 정도 무지막지하게 쏟아부은 것 같다

주변 건물,상가들은 다 정전되고..

쏭떼우 지붕 밑에 아무리 숨으려해도 옷이 젖는건 어쩔수 없었다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우기라는 거구만..

태국은 4-10월이 우기라는 얘길 듣고 여행 떠나기 전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하루에 한번 몰아서 쏟아부으니(완전 억수로 쏟아붓긴 하지만) 우리같은 여행객들에겐 좀 다행스런 일이다



우리의 다음 여정은 코사멧인데, 사실 코창과 코사멧을 비교하다 코창이 멀기도 하고 (좀 더 심한)우기라고 해서 코사멧을 선택한 것도 있다.

그런데 태국의 소낙비를 한번 경험하고 나니 코창에 가지 않기로 한게 살짝 후회되기도 한다..







Trackback 0 And Comment 0
prev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 113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