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탄 칠드런즈 빌리지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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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티베탄 칠드런즈 빌리지에 가보는거야~~!!!

일단..






지지배새..(?)




우리가 3일 묵기로 했던 Pema-Thang..

우리가 마지막날 묵기로 했던 방 투숙객이.. 안 나간다며 Pema-Thang 주인 아저씨가 다른 방 두개를 보여주심..

가격대비 별로라.. 옆집 HIM QUEEN HOTEL 로 옮김

그래도.. Pema-Thang 주인 아저씨는 말이 통하는 사람이었다.. 자기내 사정으로 우리가 3박할거 2박했다고 하니 할인된 가격으로 방값계산하고.. 세탁물도 안말려서 갖다줬으니 감안하여 할인.. Pema-Thang 의 티벳아저씨.. 고맙습니다~




HIM QUEEN HOTEL 은 첨부터 강민군이 맘에 들어했던 힘 여왕 호텔~~ 하루만 묵는데 네고하여 1400 루피에 발코니 있는 스위트룸 낙찰~!
헛.. 지난 번에 3일 묶겠다고 했을 때도.. 깎아준다고 하며 하루에 1400 루피만 내라고 했는데.. 똑같잖아..ㅋ



어쨌든.. 여행 중 우리가 묵은 숙소 중 가장 비싸고 럭쇼리한 곳~! 호호호



객실 내부 .. 오른쪽엔 멋진 뷰가 보이는 발코니..









화장실 전경.. ㅋ 문뒤로 안보이는 곳에 욕조가 있으나.. 물을 가득 채우기엔 더운 물이 그만큼 나오지 않는다고 함
고로 욕조는 장식용~








숙소에서 내려다본 다람살라.. 멋있다..














자자~ 이제 다시 움직여볼까?

일단..

간식거리를 좀 먹고.. 호호





이름이 '룽빠'였나? 한국 묵 비스무리한건데 노란색은 좀 더 쫄깃하다.. 갖은 양념을 얹어주는데.. 많이 매웠다.
옆에서 먹고있는 애는 고춧가루 양념은 빼달라고 하고 먹는듯~
쫄깃쫄깃한 떡을 좋아하는 희민양은 흰 거보다는 노란거가 좋았다 ㅎ




단돈 20루피에 룽빠 두개~












자, 이제 티베탄 칠드런즈 빌리지(TCV)로 가는거야~!

일단 오토릭샤를 잡아타! 물론 릭샤비 흥정은 필수지!!  우린.. 흥정 안하고 60루피!!;;













TCV 에 도착하니 굵은 장대비가 주룩주룩..

우산도 하나 챙기지 않은 무모한 강민군과 희민양.. 근처 보이는 건물로 들어감..

알고보니 그 곳은 티베탄 무슨 마을회관 매점 같은 곳..

아저씨들이 차마시면서 체스도 두고.. 알까기 같은 게임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우리도 따뜻한 짜이 한 잔씩 ? 오케이~
와우! 여기는 짜이 한잔에 3루피밖에 안하네... 호호 좋아라..



마음에 드는 사진..ㅎ






마을회관에서 본 농구 경기장..
비가 와서 뛰노는 애들은 없구나..




비가 안 그칠 기미여서.. 신문지 쓰고라도 뛰쳐나오려고 했는데..

맘씨좋은 승려와 매점 주인 아주머니가 우산 하나를 빌려주신다..

아이.. 고맙습니다. ㅎㅎ




빌린 우산을 쓰고 'canteen' 으로 고고~

간식과 차를 하나씩 먹고.. 간식 이름은.. 배웠는데 .. 그게... 큰 만두같은 것이었다... (이름을 알아냈다! 사팔렙!!)












이제 슬슬 마을 탐방을 시작해볼까? 강민군.. 레뒤?








뢰뒤~~~~










우리가 인스탁스로 찍어준 티벳 아이들.. 다들 사진 찍어주니 좋아라 한다..

강민군도 희민양도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





매점 주인 아줌마 아들.. 의외로 수줍을을 많이 타던 아이 ㅎ














파랑색 교복을 입고 나란히 앉아 뭔가를 속삭이던 커플(?).. 너희 사귀니?라고 한국말로 물어봐도 대답을 안한다.. 진짜 사귀나?. ㅎ














우리한테 먼저 다가와 영어로 'one photo !' 를 외치던 아이.. 완전 개구쟁이 상이다 ㅋ

사진 찍는 포즈도 심상치않다 ㅋ











사원 같은 곳에도 아이들이 많았다..

자자~ 줄을 서시오~~

















찍힌 사진을 보고 신기해 하는 아이들.. 순수한 아이들 ..







































강민군 아저씨랑도 한 장 찍어요~~~





















TCV 를 나서면서 만난 한 무리의 여고생들(?)

우리가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걸 목격하고는.. "오빠~", "싸랑해요~" 를 남발하며 사진 찍어달라고 졸라댄다.. 이런 말들을 어디서 배웠을까.."오빠"밖에 모르는것 같아서 내가 "언니"라는 단어도 가르쳐줬다 곧잘 따라하더군 ㅋㅋㅋ


결국 필름이 소진되는 바람에, 다 찍어주진 못했다. ..
















이 곳이 달 레이크.. TCV 입구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물이 없다는 얘길 듣긴 했는데 .. 보고나서는 깜짝 놀랐다..

그냥 흙탕 진흙땅인 줄 알았는데 이 곳이 레이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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