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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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병원으로 갔다..

주말이어서 응급실만 열었는데..

의사는 티벳 사람인데..영어를 못하는지...


이런 하찮은 찰과상은 보지 않는지..


티벳 간호사가 다 치료해줬다..ㅎ





상처는 커보이지만...

옷 때문에..

상처가 파이지는 않고..
긁히기만 했다..




파상풍 주사 맞고..
소독이랑 붕대 좀 하고..







먼저 수납을...

전체 치료 비용은 170루피..우리 돈으로 6000원 정도..

THANK GOD IT'S NOT USA!!

특이한 것은 먼저 기본 수납을 하고..
치료 받고 응급실에서 파상풍 주사 맞았으면
주사랑 약이랑 여기 수납하는 곳에서 사서 다시 응급실에 갔다줘야 하는 것..




 
인도 의료제도의 탐방이라고나 할까나..
나름 우리나라 응급실과 유사한 면이 많다..





의료기구들도 비슷하고..







휠체어도 있고..







하찮은 병으로 내원한 나 같은
환자가 기다려야 하는 것도 우리 의료제도와 닮은 점이다..





치료 다 받고 여행사 가서..
얘기를 하니까..

치료비 얼마나왔냐며..
치료비를 줬다..

그래도..예의는 있구만..

안줬으면
조용히 한국 와서..

불매운동 벌일려고 했구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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