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민군과 희민양 둘이서 양수오 근처 자전거 하이킹하기로 한 날.
리강은 지난 여행 때 하이킹 했으니..
이번엔 아름답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유롱강을 따라가보자!
대략적인 루트를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①은 둘째날 자전거 하이킹한 루트,
②는 셋째날 부모님과 함께 걸은 루트.
두 루트 모두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실제로도 너무 아름답다.
나머지 도시간 이동은 로컬버스 이용~
잠깐, 오늘의 여행기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묵은 숙소 소개를 잠깐.. ㅎ
첫날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oversea chinese hotel.
리강변에 있어서 발코니에서 리강이 내려다보여..
great view ! (단, 겨울에는 강물이 적어 여름만큼 아름답진 않은 듯..)
리강 때문에 서가(西街) 쪽 숙소보다 리강쪽 숙소가 좀 더 비싸다
사진 왼쪽에 리강이 있다(착한 사람 눈에만 보임.)
새벽에 일하는 알바청년이 발코니 있는 방을 1박에 130위안까지 할인해주었다..
(2박하고 부모님도 여기서 묵는 조건으로 ㅋ)
발코니 없는 안쪽 방은 80위안이란다..
비수기라 방은 텅텅 비어있는데 그 이하로는 안된단다.. ㅋ
숙소 내부는 깔끔하고 좋았다... ㅎ
나름 럭셔리급 호텔이었음
앗, 역광때문에 숙소 내부 광경을 찍은 사진이 없구나;
대신 숙소 발코니 사진 즐감~
물 사러 나간 강민군..
오~ 큰 물~
큰 물은 구멍가게에서는 보통 4 위안에 판다~
서가에 있는 대형마트에서는 2.5 위안부터~
유롱강도 식후경!
오늘 우리의 아침 메뉴는 계림의 대표 음식.
계림면.
그만큼 파는 곳도 많고 먹는 현지인들도 많다.
오동통한 면발을 육수에 말아준다.
고기, 땅콩 등 비싼 재료는 아주머니가 배식, 각종 양념 등 싼 재료는 셀프~
두 그릇에 7위안.
맛있다-ㅎ
현지인들은 아침 식사로 요우티아오란 빵을 두유같은 음료와 함께 먹는다.
계림면에 막 말아먹길래
우리도 그렇게 먹었다
생긴건 그냥 밍숭밍숭하게 생겼는데..
역시 맛있다-ㅎ
자, 이제 아침을 먹었으니
점심 도시락을 싸야지~ 유후~
양수오 버스터미널을 나와 오른쪽으로 쭉~ 3분 정도 걸어가면
좌측에 현지 시장이 있다.
야채장수, 고기장수, 생선장수~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ㅎㅎ
생동감 넘치는 시장 구경은 언제나 재밌다
위 상점은 오늘의 점심 도시락을 구입한 곳!
시장 한쪽에는 이런 조리된 고기를 파는 상점이 5 개 정도 늘어서 있다.
메뉴는 오리고기와 정체모를 고기 내장
(사진 오른쪽 밑에 보이는 봉지에 싸인 놈. 순대간처럼 생겼음
차가워서 그런지 강민군이 어쩐일로 맛없다함- ㅎ )
오리 반마리에 28 (?) 위안
자자~ 이제 그만 먹고...
정말 출발해볼까? ㅋ
양수오에서 나오는 방향으로
버스 터미널을 기준으로 대로 왼쪽으로 쭉~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 길은 한참 돌아가는 길이다.
택시를 타고 지도에 표시된 'G' 지점(giggling tree)까지 30위안이면 갈 수 있다고 한다..)
대로를 따라 가다보면 로타리가 나오고..
로타리를 지나 자전거를 타고 한참을 가다보면
바위산 벽면에 커다란 나비가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한자로 뭐라고 써있긴 한데... ㅋ
이 앞에는 아주머니들이 뜨개질을 하면서 이것저것 팔고 있다.
휴게소인듯-ㅎ
이 길을 따라 지난 해 여름 그 땡볕 속에 자전거 페달을 지쳤다는 게지..
아..그땐 정말 힘들었었어 ㅋ
좀 더 달리다보면 이런 표지가 나온다.
왼쪽(자전거 세워진 쪽)에는 강을 건너는 다리가 있고~
우리가 갈 길은 비석과 간판 사이의 쭉 뻗은 길~
참고로 비석 왼쪽 길로 쭈~욱 가면
양수오의 또 하나의 명소. 월량산(Moon hill)을 볼 수 있다.
문힐정상에 가면 겹겹이 들어선 산들이 꼭 그림 같이 펼쳐진다.
한가지 Tip: 문힐에 올라가면 마치 정상같이 보이는 돌문이 있다.
보통은 여기가 정상인 줄 알고 사진 찍고 내려들가는데..
진짜 정상은 따로 있다는 거~!
돌문 뒤쪽으로 조금만 헤매다보면 수풀사이로 길 같지 않은 길이 나오는데
이 길따라 5분만 더 올라가면 진짜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정말 멋있다.
이건 써비스~
(작년 여름 문힐 정상에서.. )
비석 오른쪽 길로 한참을 달리다보면
"giggling tree" 게스트 하우스의 팻말을 볼 수 있다.
경쟁사에서 한 짓인지 5분뒤 보면 팻말이 엉뚱한 방향으로 돌려져 있다 ㅋ
giggling tree 는 홀란드 청년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 론리에도 소개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비수기를 맞아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었지만..
공사만 아니라면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었을 듯.
아기자기하니 예쁘다.
빅(?) 사이즈 커피 ㅎㅎ
커피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우리가 얻은 정보를 생각하면.. 대만족 !
잘생긴 홀란드 청년이 여자친구와 함께 양수오로 건너와서 매니저를 하고 있다.
(사장님도 홀란드 사람이라고 함.)
공사일을 돕고 있길래 첨엔 혼자 여행 다니다가 외로움에 사무친 여행객 1人인 줄 알았다는.. ㅋ
강따라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길 중 추천 코스와 배를 타지 않고도 강을 건널 수 있는 방법을 얻어듣고는
다시 출발~!
괜찮은 게스트 하우스는 배낭여행객들한테 피가되고 살이될 수 있는 소중한 곳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홀란드 청년이 말해준 길을 찾느라
강민군과 희민양은 온갖 삽질을 다 하였고, 이러한 경험은 분명히 우리의 피와 살이 될 것이라 확신함..)
고마워요 홀란드 청년~~
우리가 홍보 많이 해줄께요~ 사업 번창하세요~ㅋ
홀란드 청년이 가르쳐준 길을 찾으려다 미궁에 빠져버린 강민군과 희민양..
10위안에 배타고 강 건너라고 찰거머리처럼 따라오는 동네 노는 형이 넘 집요하다..
우리가 다른 뱃사공한테 가면 오토바이타고 쫄래쫄래 따라와서 중국말로 쏼라쏼라~
아마도.. "내 손님이니까 건들지 마라.. 내가 일인당10위안이라고 말했다.." 라고 하는듯... 흥!
일인당 5 위안을 아낄 심산으로.. 그보다는 그 동네 노는 형이 넘 미운 나머지 오기로..
배 안 타고 강을 건너기로 함..
(나중엔 후회막급.. 그냥 10위안 더 주고 배 탈껄.. )
자전거를 끌고 이고 하면서 논두렁을 지나
우여곡절 끝에 강을 건넘.. 휴...
(그 X고생이 이렇게 두줄로 요약되다니..씁쓸하구만..)
그래도 해냈다! ㅋ
Tip : 강 따라 중간중간에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같은 것이 종종 있고,
배를 타고 강을 건널 수도 있다(1人당 약 5위안)
그런데, 배는 보통 강을 건너는 용도라기 보다는 강을 따라 내려오는 유람용인듯.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도 종종 있으니, 꼭 배를 타고 강을 건너야하는 것은 아니다.
유롱강 산수~
정말 아름답다
양수오 산수를 뒤로 하고
하이킹 중인 희민양..
아.. 다 좋은데 길이 좀 ... 엉덩이에 뿔나겠다.. ㅠ
그 후로도 논두렁에 처박히기 참사 등..
말할 수 없는 고생 끝에 유롱교(Yulong bridge)에 도착..
유롱교에서 내려다 본 유롱강~
오늘의 도시락 개봉~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땅콩...
유롱교에서 고기로 재충전한 강민군과 희민양..
3일장이 열린다는 바이샤 타운(Baisha town)으로 고고씽..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ㅋ
사탕수수 퍼레이드~
희민양이 들고 있는 것은 1/4 쪽~
사탕수수는 여름보다는 겨울이 제철인가보다
사탕수수는 씹어서 단즙만 빨아먹고 나머지는 뱉는다.
예전에 어떤 사람은 사탕수수를 통째로 다 씹어먹고는 배가 불렀다고 한다.
그 사람이 강민군이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시장 떡~
희민양이 좋아하는 떡
하나에 5마오(=1/2 위안)
사진에는 없지만 똑같은 모양인데 튀긴 떡도 있다. 이게 더 맛났다.
역시.. 몸에 안 좋은 건 맛있어.. ㅎ
바이샤 타운의 3일장은 꽤 큰 장이었다
시장구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볼만 한 곳이다.
바이샤 타운에서 양수오까지는 버스를 이용..
몸도 싣고~ 자전거도 싣고~
자전거도 있으니 1인당 20위안..
(친절하게 웃고 있는 승무원을 보니..우리가 바가지를 좀 쓰고 있는 듯 하지만
몸이 지친 관계로 흥정은 패쓰~)
숙소로 돌아와서 부모님을 모시러 계림으로 갈 채비를 하고 나오니 벌써 오후 5시..
계림가는 버스를 타긴 했는데..
사람을 다 태울때까지 출발을 안하려나보다 --;
하염없이 기다려본다 ㅋ 아마도 대략 1시간은 기다렸다 출발한 것 같다..
원래 우리가 현수막 들고 계림공항에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서..
모든 공항버스는 민항다싸라는 호텔에 정차한다는 정보를 어렵게 구해서..
민항다싸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부모님과는 다행히 핸드폰으로 연락이 가능했다..(3g 폰은 자동로밍됩니다ㅋ)
다행히 쉽게..민항다싸에서 부모님과 접선하고~
양수오로 다시 컴백~
양수오에서는 부모님의 양수오 방문을 축하하는 불꽃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실은..
중국 60주년 국경절 기념행사였다.. ^^;
이것 때문에 안그래도 붐비는 양수오가 사람들로 가득찼다..
크리스마스날 명동거리에 3배정도..ㅋ
아버님 어머님~ 양수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환영 만찬은 비어피쉬로... ㅎ
비어피쉬를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아버지 어머니
낼은 빡쎄게 함 달려보아요~♡
(2박하고 부모님도 여기서 묵는 조건으로 ㅋ)
발코니 없는 안쪽 방은 80위안이란다..
비수기라 방은 텅텅 비어있는데 그 이하로는 안된단다.. ㅋ
숙소 내부는 깔끔하고 좋았다... ㅎ
나름 럭셔리급 호텔이었음
앗, 역광때문에 숙소 내부 광경을 찍은 사진이 없구나;
대신 숙소 발코니 사진 즐감~
물 사러 나간 강민군..
오~ 큰 물~
큰 물은 구멍가게에서는 보통 4 위안에 판다~
서가에 있는 대형마트에서는 2.5 위안부터~
유롱강도 식후경!
오늘 우리의 아침 메뉴는 계림의 대표 음식.
계림면.
그만큼 파는 곳도 많고 먹는 현지인들도 많다.
오동통한 면발을 육수에 말아준다.
고기, 땅콩 등 비싼 재료는 아주머니가 배식, 각종 양념 등 싼 재료는 셀프~
두 그릇에 7위안.
맛있다-ㅎ
현지인들은 아침 식사로 요우티아오란 빵을 두유같은 음료와 함께 먹는다.
계림면에 막 말아먹길래
우리도 그렇게 먹었다
생긴건 그냥 밍숭밍숭하게 생겼는데..
역시 맛있다-ㅎ
자, 이제 아침을 먹었으니
점심 도시락을 싸야지~ 유후~
양수오 버스터미널을 나와 오른쪽으로 쭉~ 3분 정도 걸어가면
좌측에 현지 시장이 있다.
야채장수, 고기장수, 생선장수~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ㅎㅎ
생동감 넘치는 시장 구경은 언제나 재밌다
위 상점은 오늘의 점심 도시락을 구입한 곳!
시장 한쪽에는 이런 조리된 고기를 파는 상점이 5 개 정도 늘어서 있다.
메뉴는 오리고기와 정체모를 고기 내장
(사진 오른쪽 밑에 보이는 봉지에 싸인 놈. 순대간처럼 생겼음
차가워서 그런지 강민군이 어쩐일로 맛없다함- ㅎ )
오리 반마리에 28 (?) 위안
자자~ 이제 그만 먹고...
정말 출발해볼까? ㅋ
양수오에서 나오는 방향으로
버스 터미널을 기준으로 대로 왼쪽으로 쭉~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 길은 한참 돌아가는 길이다.
택시를 타고 지도에 표시된 'G' 지점(giggling tree)까지 30위안이면 갈 수 있다고 한다..)
대로를 따라 가다보면 로타리가 나오고..
로타리를 지나 자전거를 타고 한참을 가다보면
바위산 벽면에 커다란 나비가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한자로 뭐라고 써있긴 한데... ㅋ
이 앞에는 아주머니들이 뜨개질을 하면서 이것저것 팔고 있다.
휴게소인듯-ㅎ
이 길을 따라 지난 해 여름 그 땡볕 속에 자전거 페달을 지쳤다는 게지..
아..그땐 정말 힘들었었어 ㅋ
좀 더 달리다보면 이런 표지가 나온다.
왼쪽(자전거 세워진 쪽)에는 강을 건너는 다리가 있고~
우리가 갈 길은 비석과 간판 사이의 쭉 뻗은 길~
참고로 비석 왼쪽 길로 쭈~욱 가면
양수오의 또 하나의 명소. 월량산(Moon hill)을 볼 수 있다.
문힐정상에 가면 겹겹이 들어선 산들이 꼭 그림 같이 펼쳐진다.
한가지 Tip: 문힐에 올라가면 마치 정상같이 보이는 돌문이 있다.
보통은 여기가 정상인 줄 알고 사진 찍고 내려들가는데..
진짜 정상은 따로 있다는 거~!
돌문 뒤쪽으로 조금만 헤매다보면 수풀사이로 길 같지 않은 길이 나오는데
이 길따라 5분만 더 올라가면 진짜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정말 멋있다.
이건 써비스~
(작년 여름 문힐 정상에서.. )
비석 오른쪽 길로 한참을 달리다보면
"giggling tree" 게스트 하우스의 팻말을 볼 수 있다.
경쟁사에서 한 짓인지 5분뒤 보면 팻말이 엉뚱한 방향으로 돌려져 있다 ㅋ
giggling tree 는 홀란드 청년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 론리에도 소개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비수기를 맞아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었지만..
공사만 아니라면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었을 듯.
아기자기하니 예쁘다.
빅(?) 사이즈 커피 ㅎㅎ
커피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우리가 얻은 정보를 생각하면.. 대만족 !
잘생긴 홀란드 청년이 여자친구와 함께 양수오로 건너와서 매니저를 하고 있다.
(사장님도 홀란드 사람이라고 함.)
공사일을 돕고 있길래 첨엔 혼자 여행 다니다가 외로움에 사무친 여행객 1人인 줄 알았다는.. ㅋ
강따라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길 중 추천 코스와 배를 타지 않고도 강을 건널 수 있는 방법을 얻어듣고는
다시 출발~!
괜찮은 게스트 하우스는 배낭여행객들한테 피가되고 살이될 수 있는 소중한 곳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홀란드 청년이 말해준 길을 찾느라
강민군과 희민양은 온갖 삽질을 다 하였고, 이러한 경험은 분명히 우리의 피와 살이 될 것이라 확신함..)
고마워요 홀란드 청년~~
우리가 홍보 많이 해줄께요~ 사업 번창하세요~ㅋ
홀란드 청년이 가르쳐준 길을 찾으려다 미궁에 빠져버린 강민군과 희민양..
10위안에 배타고 강 건너라고 찰거머리처럼 따라오는 동네 노는 형이 넘 집요하다..
우리가 다른 뱃사공한테 가면 오토바이타고 쫄래쫄래 따라와서 중국말로 쏼라쏼라~
아마도.. "내 손님이니까 건들지 마라.. 내가 일인당10위안이라고 말했다.." 라고 하는듯... 흥!
일인당 5 위안을 아낄 심산으로.. 그보다는 그 동네 노는 형이 넘 미운 나머지 오기로..
배 안 타고 강을 건너기로 함..
(나중엔 후회막급.. 그냥 10위안 더 주고 배 탈껄.. )
자전거를 끌고 이고 하면서 논두렁을 지나
우여곡절 끝에 강을 건넘.. 휴...
(그 X고생이 이렇게 두줄로 요약되다니..씁쓸하구만..)
그래도 해냈다! ㅋ
Tip : 강 따라 중간중간에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같은 것이 종종 있고,
배를 타고 강을 건널 수도 있다(1人당 약 5위안)
그런데, 배는 보통 강을 건너는 용도라기 보다는 강을 따라 내려오는 유람용인듯.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도 종종 있으니, 꼭 배를 타고 강을 건너야하는 것은 아니다.
유롱강 산수~
정말 아름답다
양수오 산수를 뒤로 하고
하이킹 중인 희민양..
아.. 다 좋은데 길이 좀 ... 엉덩이에 뿔나겠다.. ㅠ
그 후로도 논두렁에 처박히기 참사 등..
말할 수 없는 고생 끝에 유롱교(Yulong bridge)에 도착..
유롱교에서 내려다 본 유롱강~
오늘의 도시락 개봉~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땅콩...
유롱교에서 고기로 재충전한 강민군과 희민양..
3일장이 열린다는 바이샤 타운(Baisha town)으로 고고씽..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ㅋ
사탕수수 퍼레이드~
희민양이 들고 있는 것은 1/4 쪽~
사탕수수는 여름보다는 겨울이 제철인가보다
사탕수수는 씹어서 단즙만 빨아먹고 나머지는 뱉는다.
예전에 어떤 사람은 사탕수수를 통째로 다 씹어먹고는 배가 불렀다고 한다.
그 사람이 강민군이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시장 떡~
희민양이 좋아하는 떡
하나에 5마오(=1/2 위안)
사진에는 없지만 똑같은 모양인데 튀긴 떡도 있다. 이게 더 맛났다.
역시.. 몸에 안 좋은 건 맛있어.. ㅎ
바이샤 타운의 3일장은 꽤 큰 장이었다
시장구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볼만 한 곳이다.
바이샤 타운에서 양수오까지는 버스를 이용..
몸도 싣고~ 자전거도 싣고~
자전거도 있으니 1인당 20위안..
(친절하게 웃고 있는 승무원을 보니..우리가 바가지를 좀 쓰고 있는 듯 하지만
몸이 지친 관계로 흥정은 패쓰~)
숙소로 돌아와서 부모님을 모시러 계림으로 갈 채비를 하고 나오니 벌써 오후 5시..
계림가는 버스를 타긴 했는데..
사람을 다 태울때까지 출발을 안하려나보다 --;
하염없이 기다려본다 ㅋ 아마도 대략 1시간은 기다렸다 출발한 것 같다..
원래 우리가 현수막 들고 계림공항에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서..
모든 공항버스는 민항다싸라는 호텔에 정차한다는 정보를 어렵게 구해서..
민항다싸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부모님과는 다행히 핸드폰으로 연락이 가능했다..(3g 폰은 자동로밍됩니다ㅋ)
다행히 쉽게..민항다싸에서 부모님과 접선하고~
양수오로 다시 컴백~
양수오에서는 부모님의 양수오 방문을 축하하는 불꽃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실은..
중국 60주년 국경절 기념행사였다.. ^^;
이것 때문에 안그래도 붐비는 양수오가 사람들로 가득찼다..
크리스마스날 명동거리에 3배정도..ㅋ
아버님 어머님~ 양수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환영 만찬은 비어피쉬로... ㅎ
비어피쉬를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아버지 어머니
낼은 빡쎄게 함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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