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계림여행]네째날_계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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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벌써 귀국하는 날..ㅠ

부모님은 우리가 떠나고 4일을 더 양수오에서 머물다가 귀국하였다..

처음엔 부모님을 양수오에 모시고 가려던 계획이었는데..ㅎ

2일만 같이 있다가 우린 벌써 떠나요~ㅎ



11시 40분 비행기여서..중국 교통을 감안해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양수오 터미널로 갔다..


버스 타는데에 성공..아..이제 푹 자다가..계림역에서 내리면 되겠군...흠..


평소에 버스를 타면 바로 자는 희민양과 달리..

강민군은 이동시 잘 안 자는데..오늘따라 눈꺼풀이 무겁구만..



벌써 만원인 버스..잠을 자면서도 배낭을 꼭 안고 자는 강민군..


근데..뭔가 이상한 느낌이..뭔가 이상한 느낌이..


눈을 확 뜨니...!!!


....................................................누구신가요?

앞사람과 딱 눈이 마주친 묘한 느낌..

근데 뭔가 이 사람 눈빛이 이상한거 같은데..이 상황이 이상한거 같은데..잠에서 덜 깬 강민군..

가방이 반쯤 열려있고..뭐지?...이게 뭐지..? 뭔가 이상하긴 한데..상황파악이 잘안된다..


이제보니..강민군 앞에 앉아있던 사람이 강민군이 꼭 껴안고 있던 배낭을 열다가 강민군과 눈이 마주친 상황...


희민양 깨우고..한국말로 막 욕하고..앞에 버스안내양 부르고~

옆에 사람한테 한국말로 뭐라하고~~


사람들 막 주목하니

앞에 도둑님은 그런게 아니라며 오히려 신경질 비슷하게 내는 상황..ㅋ


꽁안(중국말로 경찰)~~꽁안~~꽁안 부르라고

버스 세우고 꽁안한테 가자고~

막 소리치니까..


도둑님 막 뭐라고 하면서 버스 내린다....



가지고 간 것은 없다며 내 바로 옆에 아저씨가 친절하게(?) 얘기해준다..

처음부터 자기가 다 봤는데 아무것도 안 가져 갔다고 버스 안내양한테 설명을 한다...ㅡ.ㅡ;;;(아저씨가 더 싫어..)



아..피곤한데..잠도 못자게 하고..


역시 대륙은 떠나는 날에도 긴장을 하게 만드는군..ㅎ





민항다싸 근처에서 일단 아침을 먹어요~





아침부터 소리쳤더니..허기지는구만..ㅎ


계림에서 비행기를 타고..

북경공항에 도착!

북경공항에서 4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었음..


간단히 쇼핑을 하고..


역시나 마지막 중국 음식을..ㅎ




여기 강추..FLAVOR TANG

싸고 맛있어요~!!







아.. 이것이 중국에서의 마지막 만찬인가.. ㅠ


그리울테야~ 쭹화요리~!!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밤10시가 넘었다..

내일은 또 빡쎈 하루가 시작되겠군(대전에 가야하는 우리 희민양은 특히..)

희민양 힘내요~



담엔 어디로 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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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생강14 2010/02/22 23:14 address edit & del reply

    저 하트는 뭐지? 난 저거 한 기억이 없는데..자작극???ㅎㅎ

[2009계림여행]셋째날_리강따라 걷기여행 & 대나무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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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셋째날.

짧은 계림여행의 반이 벌써 지났구나.. ㅠ



오늘은 리강따라 걸어보자~ 걷다가 힘들면 배도 타고~ ㅎㅎ








멋진 양수오 산들을 배경으로 떡~하니 서 있는 맥도날드

작년에는 없었는데 1년새 생겼나보다..

양수오 시내에는 KFC 가 두 개나 있는데 맥도날드까지 생기다니  흠..













우리가 아침식사를 한 곳~

아저씨 아주머니가 가게 문을 여시느라 분주하다- ㅎ







아침 메뉴~

첨에 '시판'인 줄 알고 시켰는데 볶음밥이 나오는 바람에..

'시판'을 다시 주문함.

시판은 우리나라로 치면.. 돌솥밥 같은 것으로,
손잡이가 있는 토기에 밥, 고기,야채가 함께 담겨져 나옴.

양수오의 유명한 음식이다
역시.. 맛있다 -ㅎ

한그릇에 20위안.









걷다가 간식으로 먹을 과일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고고씽~

귤이 참 작고 맛없게 생겼는데 겨울 제철 과일인듯.. 완전 맛있다~

신선한 걸로 주세요~ ㅎㅎ











리강따라 걸어보자~

강변이라 좀 바람이 차긴 하다

겨울에 리강 트래킹을 하려면 도톰한 외투 하나씩 준비하시길~


















아버님 독사진~

어쩜.. 뒷모습도 멋지세요 ♡









아버님 어머님~

신혼부부 같아요 ^^ ㅎㅎㅎ




















왼쪽 위에 사진은 물소떼~
소가 헤엄을 치다니.. 신기하다 ㅋ


오른쪽 위에 사진은 구마화산 九馬山 Nine Hores Fresco Hill)

강가에 인접한 산으로 거대한 절벽이 수직으로 물가에 서 있다. 
좁은 간격으로 붙어 있는 바위가 벽화처럼 보인다고 하여 '화산[画]'이라 한단다.
아홉개의 말이 보인다는데.. 왜 난 안보이지 ;



가운데 사진은 ..

중국 화폐 20위안의 배경으로 유명한 리강 풍경

요 포인트에 오면 다들 20위안 들고 한장씩 찍는다고 ..
희민양도 안 할 수 없지 ㅎㅎ










씽핑에서 배를 내려 릭샤같은 것을 타고 씽핑 시내로 고고~

덜컹덜컹..

두려움을 느끼는 중인 어머님~








양수오에서의 마지막 저녁 만찬은..

양수오 식당에서 요것저것.. 이름모를 꼬치도 같이 시켜서 먹고..

굶주림 때문에 음식잔해사진만 남았다.. =.=












아아아.. 내일은 강민군과 희민양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날..

짧은 일정인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가버리다니 ㅠㅠ


아버님 어머님 남은 며칠간 좋은 구경 많이 하고오세용~ ㅎㅎ


양숴 안뇽~

담에 또... 보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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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생강14 2010/02/04 10:39 address edit & del reply

    어무이 공포에 질린 사진 재미있네..ㅎ

  2. BlogIcon 2010/02/26 09:11 address edit & del reply

    어무이 사진이 너무 인상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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